코스피
5,298.04
(208.90
4.10%)
코스닥
1,127.55
(46.78
4.33%)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HEI 트러블] '질투의 화신' 공효진,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격차' 발언…나만 불편해?

입력 2016-08-22 16:25   수정 2016-08-22 16:56


SBS 새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이 첫 방송을 앞두고 논란이 예견됐다. 주연배우 공효진의 발언 때문이다.

22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사옥에서 '질투의 화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공효진은 '질투의 화신'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는 비정규직 기상캐스터 표나리 역을 맡아 첫 방송을 앞둔 기대감을 전했다.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공효진은 조금 '불편한' 대답을 내놨다. 공효진은 표나리 역에 대해 "4년 차 정도 된 기상캐스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드라마를 보면 시청자들이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의 '차이'에 대해 알게될 것"이라며 "우리가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 미묘한 확실한 차이가 있다.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의 '격차'가 얼마나 큰지 알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기상캐스터는 '엉덩이 뽕'과 같은 볼륨업 제품을 장착해야만 하더라. 생명과도 같았다. 그런 부분들이 특징적으로 나온다"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네티즌들이 불편한 脩痔?드러냈다. 네티즌은 "기승전 기상캐스터 비하 아니냐", "(기상캐스터를) 까내리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네티즌들의 의견과 같이 공효진의 '기상캐스터'와 '아나운서'의 차이에 대한 설명은 작품에 임하는 배우의 노고를 드러내지 못했다. '격차'라는 단어를 사용함으로써 직업의 동가치성을 위배하고 성적 존재로서 그 가치를 설명했다고 밖에 치부할 수 밖에 없다. 극중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계약직 아나운서로 발탁되는 표나리 역을 통해 공효진이 전문직 여성의 성장과 한계를 어떻게 그려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