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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애주가 하석진 "더 이상 잘 할 수 있는 역할은 없을 것"

입력 2016-08-26 11:26   수정 2016-08-26 12:24

배우 하석진이 '고퀄리티 쓰레기'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혼술남녀'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하석진은 '혼술남녀'에서 학벌, 외모, 강의실력은 고퀄리티이나 인성은 '쓰레기'인 한국사 강사 진정석 역을 맡았다.

하석진은 "애주가로 나온다. 본격적으로 '혼술'을 다루는 작품이 없었다. 옳거니 하고 선택했다. 더 이상 잘 할 수 있는 역할을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라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하석진, 박하선, 황우슬혜, 민진웅, 김동영, 키, 김원해 등 출연, 9월 5일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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