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1.30
(55.86
1.34%)
코스닥
937.43
(0.09
0.0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중소기업 36% 성과공유제 활용

입력 2016-08-28 20:13  

중소기업연구원 보고서


[ 이민하 기자 ] 중소기업에서 성과공유제를 확산하려면 세제 지원 등 적극적인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노민선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이 28일 내놓은 ‘중소기업 성과공유제 현황·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10인 이상 중소기업 300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36.0%가 성과공유제를 활용하고 있었다.

성과공유제는 사업주가 기업의 이익이나 비용절감분을 경영성과급·우리사주 등의 형태로 근로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지난해 성과공유제를 활용한 중소기업은 업체당 평균 1억1482만원을 근로자에게 지급했다. 근로자 1인당 181만원 수준이다.

노 연구위원은 중소기업 성과공유제를 활성화하려면 경영성과급에 대한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업이 근로자에게 준 경영성과급에 대해 세액공제를 해주고 경영성과급을 받은 근로자에게는 소득세를 감면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