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후반기 창조경영인'에 이완섭 서산시장 등 29명 선정

입력 2016-09-02 18:31   수정 2016-09-04 10:45

‘2016년 후반기 창조경영인’에 이완섭 서산시장과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공재기 피자에땅 회장, 정호열 호명화학공업 대표, 박기영 한국짐보리 짐월드 대표 등 29명의 기업인 등이 선정됐다.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회장 최세규)는 2일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창조경제추진단과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2016 후반기 창조경영인 선정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영 국회의원과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중소기업과 민간 차원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조경영인을 발굴 육성하고 있다. 창조경영인이란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데이터 융·복합 및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생산해 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사람을 말한다.

최세규 회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창조경제의 핵심 주체가 중소기업인 만큼 중소기업에 대한 홍보 및 집중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이다.

◆경기도지사 표창 △이홍기 골드라인 회장 △정호열 호명화학공업 대표 △김주덕 인터코스 대표 △나상수 세림비앤지 대표 △김혜정 네오킴 대표

◆서울중소기업청장 표창 △신영섭 영신미트 대표 △최성민 크래들코리아 대표

◆창조경영인 대상 △이완섭 충남 서산시장 △진용환 아산건설 대표 △공재기 피자에땅 회장 △박갑주 미래창조연구원 원장 △박세준 힐링바이오 대표 △박기영 한국짐보리 짐월드 대표 △강석용 중모토이플러스 부장 △서광옥 미소노인복지센터 원장 △문희석 마이크로모스 대표 △김일형 워터비스블루온 대표 △정영수 대성스틸정밀공업사 대표 △김삼곤 기아자동차 명장 △강동신 경림산업 이사 △김대천 대용 대표 △최종성 또봉이에프앤에스 대표 △최기종 다위실업정공 대표 △김춘덕 협진무약 대표 △김세정 쎄쎄아트 대표 △선민영 유니엘홀딩스 대표 △정진태 정앤에듀 대표 △김창균 서경실업 회장 △제니안 폴란티노 수석디자이너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표창 △박기영 한국짐보리 짐월드 대표 △최기종 다위실업정공 대표 △김세정 쎄쎄아트 대표

◆국회 안전행정위원장 표창 △김일형 워터비스블루온 대표 △김대천 대용 대표 △최종성 또봉이에프앤에스 대표 △정진태 정앤에듀 대표 △공재기 피자에땅 회장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 표창 △정영수 대성스틸정밀공업사 대표 △강동신 경림산업 이사 △김춘덕 협진무약 대표 △김창균 서경실업 회장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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