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학교(총장 박한일)는 도덕희 기계공학부 교수가 국내 20여개의 학술단체가 모여 2년마다 개최하는 제9회 한국유체공학학술대회에서 최근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도 교수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플랜트 배관내의 유동상태를 진단할 수 있는 기술개발 내용’을 발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 논문은 인공지능기술을 플랜트와 같이 대형 산업시스템의 안전 운전 진단에 접목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해양대는 설명했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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