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짓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평택 안중 쌍용예가’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현화리 산 203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400가구(전용면적 59~84㎡)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A 548가구 △59㎡B 219가구 △71㎡ 321가구 △84㎡A 211가구 △84㎡B 101가구로 채워진다. 남향 위주로 건물을 배치했으며 방 세 개와 거실을 전면 발코니와 맞닿게 설계하는 4베이 설계가 적용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단지 지상부에는 숲속 쉼터, 광장, 초화원 등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다양한 운동시설과 놀이터, 주민복지시설(커뮤니티시설) 등도 들어선다. 단지 인근에 현화초, 현일초, 현화중, 현화고 등의 학군이 형성돼 있다. 홈플러스, 안중버스터미널, 성심중앙병원, 안중읍사무소, 평택시청 안중출장소 등의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있다. 수도권고속철도(SRT) 평택 지제역이 오는 12월 개통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2020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복선전철 안중역도 멀지 않다. 1688-2104[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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