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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 200억원어치 회사채를 발행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렌탈은 이날 200억원 규모의 5년 만기 회사채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했다. 채권 금리는 연 2.167%로, 에프앤자산평가 등 채권 평가사들이 산정한 롯데렌탈의 5년 만기 회사채 금리(지난 20일 기준 연 2.014%)보다 0.15%포인트 높았다. 롯데렌탈의 신용 등급은 10개 투자 등급 중 다섯 번째로 높은 ‘AA-’다.
채권시장에서는 공모 회사채 발행 때 증권신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비자금 관련 검찰 수사 경과 등 경영 상황을 공개해야 한다는 점이 부담스러워 사모 회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그룹 계열사들은 지난 6월 그룹 총수 일가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전방위 수사가 시작된 이후 넉 달째 공모 회사채 발행을 하지 못하고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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