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8.70
0.21%)
코스닥
915.20
(4.36
0.47%)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네이버, 음악 오픈마켓 출시…뮤지션이 음원 올려 판매

입력 2016-10-11 14:28   수정 2016-10-12 13:04

음원수익 80% 뮤지션에 정산



네이버가 음악 오픈 마켓을 출시하고 창작 뮤지션 지원에 나선다.

네이버뮤직은 뮤지션리그 창작자들이 직접 음원을 올려 판매하고 이를 정산 받도록 하는 '뮤지션리그 마켓'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뮤지션리그는 창작 뮤지션을 위한 오픈 플랫폼으로 2104년 문을 열었다.

뮤지션리그에 등록된 뮤지션들은 앞으로 누구나 조건 없이 자신의 곡과, 음원 가격을 뮤지션리그 마켓에 올릴 수 있다. 판매된 음원 수익의 80%는 뮤지션들에게 직접 정산된다. 네이버가 각 음반협회에 지급하는 저작권료 등을 합치면 뮤지션들은 최대 96%까지 판매 수익을 전달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승재 네이버 뮤직&컬쳐 이사는 "뮤지션과 레이블에 보다 쉬운 음원 판매 과정을 제공하고자 음악 오픈 마켓을 출시하게 됐다"며 "뮤지션들이 팬들과 소통하면서 음악의 가치를 존중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