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최고 연 3.3% 적금 출시

입력 2016-10-31 14:17   수정 2016-10-31 14:28

내가만든적금보드3차
수협은행이 최고 연 3.3%의 고금리를 적용한 ‘Sh내가만든적금’을 출시한다. 1일부터 가입할 수 있는 이 적금의 가입 기간은 1년에서 3년까지다. 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 중 선택할 수 있고, 납입금액은 월 1만원부터 최고 30만원까지다. 기본 금리는 1년제는 연 1.6%, 2년제는 연 1.7%, 3년제는 연 1.8%다.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1.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각종 공과금 자동이체, 카드결제 실적에 따른 우대 외에도 친구를 추천했을 때 0.5%포인트의 우대이자를 준다. 첫 이용고객 혹은 만기 재가입 고객 등에도 추가 이자를 주는 등 다양한 우대조건이 있다. 각종 우대 조건을 충족했을 때 3년제는 최고 연 3.3%, 2년제는 3.2%, 1년제는 3.1%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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