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JB금융, 3분기에 작년 대비 51%증가한 592억 순이익

입력 2016-10-31 16:18   수정 2016-10-31 16:24

JB금융지주는 지난 3분기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3% 증가한 592억원의 당기순이익(잠정)을 냈다고 31일 발표했다. 올들어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1880억원으로 63.1%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 중 전북은행은 자산 증가에 따른 이자이익이 증가했다. 여기에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PPCB) 인수 효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1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광주은행도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보이면서 192.1% 증가한 35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명예퇴직 등 경영정상화를 위한 비용 지출 많아 ‘기저효과’가 두드러졌다. JB우리캐피탈은 대손충당금 적립으로 16.6% 감소한 15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3분기 그룹 순이자마진(NIM)은 전분기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2.23%(전북은행 2.31%, 광주은행 2.18%)였다. 건정성지표인 그룹 연체비율은 전분기 대비 0.09%포인트 하락한 1.03%,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04%포인트 상승한 1.16%를 각각 기록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