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국제업무 3국(局) 기능 재조정

입력 2016-10-31 19:20   수정 2016-11-01 05:03

국장급 장관비서관 신설


[ 황정수 기자 ] 기획재정부는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 업무 관련 3개국의 기능을 재조정했다고 31일 발표했다. 국제금융정책국은 환율·외환 정책과 주요 20개국(G20) 정책, 국제통화기금(IMF)의 거시정책 협력을 담당한다. 국제금융협력국은 국제금융기구 대응, 녹색기후기금(GCF),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업무를 통합 운영해 개발 협력과 금융지원 기능을 전담한다.

대외경제국은 통상과 지역 간 양자·다자 협력 업무를 묶어 통상정책과 경제협력 기능 간 시너지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기재부는 이와 함께 부총리 보좌를 위해 국장급 장관비서관을 신설하고 대내외 소통 및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장관비서관에는 최상대 정책기획관이, 후임 정책기획관에는 이계문 국장이 임명됐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