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여론조사, 클린턴 47% 대 트럼프 41% 앞서 … 미 NBC

입력 2016-11-01 06:36  


미국 연방수사국(FBI)에서 대통령선거를 열흘 앞둔 시점에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을 재조사하겠다고 나섰지만, 클린턴이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여전히 우위를 보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31일 미 N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서베이몽키의 발표를 보면 클린턴과 트럼프의 지지율은 각각 47%와 41%였다.

한주 전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클린턴과 트럼프가 각각 46%와 41%의 지지율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클린턴의 이메일 문제에 대한 재조사가 이렇다 할 지지율 변화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NBC뉴스는 설명했다.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은 그가 국무장관 재직 때 사설 이메일로 기밀문서를 비롯한 공문서를 취급한 일을 지칭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경 스 탁 론 1 6 4 4 - 0 9 4 0]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