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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지역 내 20개 아동센터 공부방 무료 업그레이드 사업 실시

입력 2016-11-01 08:57  

31일 오후, 지역 향토 건설사 8곳과 공동으로 ‘BNK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협약 체결
2013년부터 4년째 실시중인 BNK금융그룹의 대표 행복금융 사업


사진: 왼쪽부터 박창호 IS동서 감사, 정병창 삼정기업 사장, 김종각 동일 회장,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 손창옥 DS종합건설 회장, 임종도 중원종합건설 이사, 김정기 경동건설 사장, 공영석 일동 상무.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이 올해로 4년째 부산·울산·경남 지역아동센터 내 공부방을 무료로 리모델링하는 ‘BNK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BNK금융그룹은 ‘2016년도 BNK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사업을 위해 31일 오후, ㈜동원개발, ㈜일동, 아이에스동서(주), ㈜동일, 경동건설㈜, ㈜삼정기업, 중원종합건설㈜, ㈜DS종합건설 등 8개 건설사와 연말까지 총 20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개보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BNK행복한 공부방 만들기’는 2013년부터 BNK금융그룹과 지역 대표 건설기업이 함께 힘을 합쳐 진행하는 ‘향토 기업간 공동추진 사회공헌활동’으로 BNK금융의 대표적인 ‘행복금융’ 사업이다.

올해 선정된 20개 아동센터를 포함하면 4년 동안 총 88개의 아동센터 공부방을 개보수해 지역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교육관련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사업을 위해 BNK금융그룹은 리모델링 용도로 4억원을 지원한다. 8개 건설사도 총 2억원과 함께 전문 인력과 설계 등을 기능기부 형태로 지원한다.

연말까지 부산지역 10곳, 울산 2곳, 경남 8곳의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공사가 진행되며, 개보수가 완료되면 해당 아동센터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교육기부 관련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현재 전국에서 약 400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 부산지역은 205개, 울산 57개, 경남은 255개가 운영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들이 방과 후 빈집이나 거리에 방치되지 않도록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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