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갑호 스몰캡(중소형주) 팀장은 "현재 성신과 합병을 진행중에 있다"며 "성신은 베트남 생산 시설을 보유해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합병 시 에스피지는 고객사 확대와 효율적 생산 체제 구축 등으로 성장이 가속화 될 것"이라며 "내년 외형 성장 한계를 극복, 주가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브러시리스(BLDC) 모터 급성장도 주목할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김 팀장은 "수요가 증가하는 BLDC 모터는 공기청정기에 쓰이면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관련 매출은 2012년 100억원에서 올해 400억원 수준으로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로봇 등 자동화 기기 확산으로 모터 시장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에스피지 본연의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