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이치엔티, 상장 첫날 약세…공모가는 웃돌아

입력 2016-11-28 09:11   수정 2016-11-28 09:11

[ 조아라 기자 ] 에이치엔티가 상장 첫날 약세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에이치엔티은 시초가 대비 700원(5.79%) 내린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원 대비 14% 상승한 수준이다. 이날 시초가는 1만2100원에 형성됐다.

에이치엔티일렉트로닉스는 2008년 설립된 모바일 기기용 초소형 카메라 모듈(CCM:Compact Camera Module) 제조 기업이다. 설립 후 삼성전자에 피처폰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해 왔으며 지난해부터 보급형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고 있다.

2014년 1227억원, 지난해 1422억원의 매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까지 1072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