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절약엔 내복"…비비안 실내복 매출↑

입력 2016-12-06 18:39  

남영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11월 한 달간 실내복 매출이 작년보다 15% 이상 늘었다.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내의를 구입하면서 보온 잠옷, 실내복 등 제품 판매가 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특히 기모 소재와 극세사·플리스 소재로 제작한 실내복 인기가 높았다는 설명이다.

가격은 남성용 파자마세트 14만9000원, 여성용 파자마세트 19만9000원. 삼중직 파자마세트는 13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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