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2.88
(32.26
0.78%)
코스닥
934.49
(0.15
0.02%)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층간소음 갈등땐 제3자 중재 요청을"

입력 2016-12-18 19:05  

[ 강경민 기자 ] 서울시는 실내 생활이 많은 겨울철에 층간소음 갈등이 늘어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시는 2014년 4월부터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단을 운영하며 받은 민원 1694건을 분석한 결과 10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민원이 많았다고 18일 발표했다. 층간소음 갈등의 절반 이상(55.8%)은 ‘쿵쿵대는 발소리’였다. 이어 △망치질, 가구 끌기, 문 여닫기 소리(9.1%) △악기나 운동기구, 가전제품(6.5%) △애완동물 짖는 소리(4.7%) △주방과 화장실(2.6%) 등의 순이었다. 시는 갈등이 발생하면 직접 항의하기보다 제3자의 중재를 요청하는 게 좋다고 강조했다. 관리사무소나 서울시 층간소음상담실(02-2133-7298) 등에 중재 요청을 하면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