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크로스, 헬스케어·바이오 사업 정관 추가

입력 2016-12-23 10:19  

[ 박상재 기자 ] 코아크로스는 전날 열린 임시 주주총회 결과 헬스케어·바이오 사업의 정관 추가가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코아크로스는 이를 통해 헬스케어·바이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 주총에서는 한종대 바이오프리벤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 또한 통과됐다. 바이오프리벤션은 코아크로스의 최대주주로 주식 464만3962주(지분 7.94%)를 보유하고 있다.

코아크로스 관계자는 "그동안 회사에 적합한 경영진을 찾기 위한 시도를 해왔다"며 "의학계 경험을 쌓은 경영진을 갖추게된 만큼, 바이오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 주총에서는 송상욱 밸런서즈 이사와 홍재호 밸런서즈 감사 등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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