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남주혁, 거침없는 인기 행보…'하백의 신부' 출연 물망

남주혁 '하백의 신부' 물망



배우 남주혁이 단숨에 '대세'로 떠올랐다.

남주혁은 최근 '하백의 신부 2017' 남자 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은 만화 '하백의 신부'의 스핀오프 버전인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 물의 신 하백과 인간 여자의 로맨스를 담은 작품으로 '미생'을 집필한 정윤정 작가의 차기작이다.

현재 출연 중인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인 남주혁은 지난해 '2016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2017년에도 거침없는 남주혁의 인기몰이가 예상되고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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