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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도착' 항공사 톱10에 대한항공·아시아나 없다

입력 2017-01-09 08:01   수정 2017-01-09 17:10


목적지에 정시 도착하는 항공사를 뽑는 순위 '톱 10'에 국적 대형항공사들이 한 곳도 들지 못했다.

9일 항공사 전문 평가 웹사이트인 플라이트스탯츠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항공사의 정시율 순위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상위 10위권 내에 포함되지 않았다.

플라이트스탯츠는 예정 시각의 15분 이내에 도착하는 항공편 비율을 집계해 매년 우수 항공사의 순위를 매긴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평균 도착 정시율은 68.3%로 나타났다. 아시아나항공은 평균 62.5%의 정시율을 기록했다.

도착지연 평균 시간은 대한항공이 32.3분, 아시아나항공이 38.9분이었다.

글로벌 항공사 가운데 도착 정시율 1위는 KLM(네덜란드·88.53%)에 이었다. 2위는 이베리아항공(스페인·88.18%), 3위는 일본항공(JAL·87.8%)이었다.

이밖에 카타르항공과 오스트리아항공, 전일본공수(ANA), 싱가포르항공, 델타항공(미국), 탐항공(브라질), 콴타스항공 등이 모두 84% 이상의 정시율로 10위 안에 들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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