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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UAE 정유공장 화재, 본사 영향 없다"

입력 2017-01-13 08:58   수정 2017-01-13 09:08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지역 정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영향은 본사와 관련이 적다”고 13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간) 이 회사가 UAE 루와이스에 지은 정유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4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지난 2009년 UAE 수도 아부다비 국영 석유회사 애드녹 자회사 타크리어로부터 수주한 정유공장 확장공사로 지난해 11월 완공된 시설이다. 아부다비로부터 250㎞, 두바이에서 480㎞ 떨어진 곳에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말 공장 설립을 완료하고 자사 엔지니어들은 모두 현장을 떠난 상황”이라며 “현지 회사가 운영 중 발생한 사고이기 때문에 시공 부실 등 결함이 발견되지 않는 한 보상은 현지 회사가 가입한 보험을 통해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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