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의 탄생-시즌4' 백진수, 누적 수익률 42%로 선두 질주

입력 2017-01-22 15:08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


한국경제TV의 간판 프로그램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의 ‘주신의 탄생-시즌4’에서 백진수가 A조, B조 통합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백진수는 이녹스(편입가 2만4200원), 아이원스(편입가 1만9500원), CJ E&M(편입가 7만6100원) 등 세 종목 누적수익률 42.3%로 독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백진수는 CJ E&M에 대해 넷마블이 최근 출시한 ‘리니지2레볼루션’의 한 달 매출이 2000억원이 넘었다는 소식에 넷마블 지분 27%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CJ E&M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주신의 탄생-시즌4’는 3개월 동안 예선 6주와 결선 6주로 진행된다. 2개월 동안 진행하는 예선은 A, B 2개 조로 나눠 팀별 누적수익률 기준 승리조의 상위 7명, 패전 조의 상위 3명만이 결선에 참가한다. 결선은 개인전으로, 최고 수익을 기록하는 참가자가 4대 주신으로 등극한다. 현재 예선 A조에서는 홍은주(14.5%) 류태형(9.9%) 나영호(1.5%), B조에서는 백진수(42.3%) 이상엽(3.2%) 조민규(2.3%)가 각각 조 1, 2,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6일 시작한 제5회 슈퍼스탁킹 수익률 대회에서는 ‘예준스’가 계좌수익률 8.9%로 1위, ‘갓봄날’이 8.2%로 2위, ‘비중왕’이 7.8%로 3위를 기록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에서는 4회 슈퍼스탁킹 대회에서 2위로 입상한 박찬홍 대표가 34.4%의 높은 수익률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병전 파트너가 수익률 20.4%, 민경무 파트너는 15.7%를 기록 중이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지난 1일부터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부터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wowne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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