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김종민, 침실에 女스타깅·긴 머리카락 발견…대체 무슨 일?

입력 2017-01-24 17:49  


'노총각' 김종민이 자신의 집을 공개, 침실에서 여성의 물건(?)들이 발견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2월 4일 방송되는 채널A '잘살아보세'에서 공개된 김종민의 집에서 모두를 경악케 한 물건들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14년차 싱글생활을 하고 있으며 현재 여자 친구가 없다고 당당히 밝힌 그의 침실에서 여성용 스타킹과 립스틱, 그리고 물건들의 주인공(?)으로 추정되는 긴 머리카락이 발견됐다.

이에 김종민은 식은땀을 흘리며 "이게 왜 여기에 있지?"라며 시종일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종민은 오히려 촬영현장에 있던 탈북미녀들에게 "너희들 거지?"라며 상황을 모면하려고 하기까지 했다.

김종민의 집에서 발견된 미스터리한 여인의 흔적, 그 진실은 무엇일까? 좌충우돌 김종민의 집 최초공개는 오는 2월 4일에 방송된다.

북한생활을 리얼하게 볼 수 있는 통일준비생활백서 '잘살아보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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