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니엘 "내 랩 점수는 95점…해보니 나쁘지 않아"

입력 2017-01-25 09:53  


그룹 틴탑 니엘이 자신의 랩을 평가했다.

니엘이 지난 24일 방송된 아리랑TV '애프터스쿨클럽(After School Club)'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니엘은 솔로 앨범 수록곡 '나 열나'에서 랩을 넣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니엘은 자신의 랩에 95점이라는 만족의 점수를 내놓았다.

또한 팬들은 '니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에 댄스킹, 마이클 잭슨, 슈퍼스타, 팬 바보, 매력적인 입술, 꿀성대 등의 키워드를 쏟아냈다.

MC 케빈은 "'마이클 잭슨 2'라고 해주는 팬이 있었다. 그런 소리를 들으면 어떤가"라는 물음에 니엘은 "좋다. 존경하는 아티스트다. 어릴적 마이클잭슨을 보고 꿈을 키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니엘은 두 번째 솔로 앨범 'LOVE AFFAIR…'의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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