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28억원을 들여 중구 종합운동장 북쪽 2층 관람석 복도 유휴공간에 1730㎡ 규모의 공공 헬스장을 내년 3월 준공한다. 헬스장은 운동하는 시민이 밖을 볼 수 있도록 투명 유리를 설치하고 스피닝(고정식 사이클 위에서 하는 운동)장과 그룹 운동실, 휴게실, 샤워실 등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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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8억원을 들여 중구 종합운동장 북쪽 2층 관람석 복도 유휴공간에 1730㎡ 규모의 공공 헬스장을 내년 3월 준공한다. 헬스장은 운동하는 시민이 밖을 볼 수 있도록 투명 유리를 설치하고 스피닝(고정식 사이클 위에서 하는 운동)장과 그룹 운동실, 휴게실, 샤워실 등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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