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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아들 장용준, 모친 향한 욕설까지…결국 '고등래퍼' 하차

입력 2017-02-13 15:23   수정 2017-02-13 15:34

장용준, '고등래퍼' 하차



장제원 바른정당 의원의 아들 장용준이 '고등래퍼' 하차와 함께 사과의 뜻을 밝혔다.

Mnet '고등래퍼' 측은 13일 "현재 장용준 군은 본인의 어린 시절 치기 어린 행동에 대해 가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히며 장용준의 자필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예민한 사춘기를 보내면서 심리적 불안과 불만이 옳지 않은 방식으로 친구들과 부모님께 잘못된 언행으로 표출됐다"며 "제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는 진심으로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자 두서없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그에 대한 인성 논란이 불거지며 과거 발언 등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는 지난해 8월 SNS 계정에 조건만남 글을 올렸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어 지인들과의 대화에서는 담배 언급은 물론 자신의 모친을 향해 뱉은 욕설까지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특히 친구와 SNS 메시지를 나누던 중 "엄마 일부러 아빠 들으라고 큰소리로 지X함" "존X 뭐라해, 시X. 담배 피는 건 뭐라하지도 않으면서 시X" "니가 와서 때려주면 안 되냐. 우리 엄마 개 때려주라" 등의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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