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진 연구원은 "뉴트리바이오텍은 전날 100% 무상증자를 공시했다"며 "이로 인해 상장 주식수는 기존 1031만주에서 2062만주로 증가하게 된다"고 말했다.
신주의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2일이고, 상장 예정일은 3월27일이다.
이 연구원은 "뉴트리바이오텍의 최근 60일 평균 거래대금은 41억원 수준으로 시가총액 대비 0.1%에 불과하다"며 "때문에 무상증자는 유통주식수 증대라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연결기준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3억원과 325억원으로 전년 대비 44%와 72% 증가할 것이란 추정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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