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성경이 스위스의 수도, 베른(Bern)에서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3일 이성경은 스위스 여행 화보를 통해 봄을 맞는 여성미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화보에서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로 레트로룩을 연출한 이성경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베른 구시가지의 15세기 아케이드와 16세기 분수대를 배경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뿜어 냈다.
그녀 뒤로 보이는 베른 구시가지의 상징인 시계탑과 국회의사당이 컬러풀한 이성경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스위스정부관광청의 협조로 진행되는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스위스로 출국한 이성경은 베른이 갖고 있는 고혹적인 매력에 푹 빠져 '여름에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 번 꼭 찾고 싶다'고 말하며 모처럼의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고혹적인 스위스 여행 스토리는 그라치아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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