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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우지수, 237P 폭락 1개월 만에 최저 … '트럼프 정책' 지연 우려에 일제 하락

입력 2017-03-22 07:27   수정 2017-03-22 08:32

간밤 미국 뉴욕 3대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85포인트(1.14%) 하락한 20,668.0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9.45포인트(1.24%) 내린 2,344.0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07.70포인트(1.82%) 낮은 5,793.83에 장을 마감했다. 세금개편안 등 시장이 기대한 친성장정책 시행 지연에 대한 우려가 컸다.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2.8%가량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소재, 기술 등도 1% 넘게 내리는 등 유틸리티가 1.4% 오른 것 외에 전업종이 하락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트럼프케어' 시행이 지연되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약속했던 세금개편안 시행도 늦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날 시장 공포지수도 급등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0.85% 상승한 12.57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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