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행정장관에 친중국파 캐리 람 당선…첫 여성수반 탄생

입력 2017-03-26 14:04  

친(親)중국파인 캐리 람(林鄭月娥·59·여) 전 홍콩 정무사장(총리격)이 26일 실시된 차기 행정장관 간접선거에서 승리했다고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TVB방송 등 현지매체들이 보도했다.

람 전 사장은 선거인단의 과반인 601표를 크게 웃도는 770표가량을 얻어 300여 표를 획득은 온건 친중파 존 창(曾俊華) 전 재정사 사장(재정장관 격)을 누르고 승리했다고 언론이 전했다.

캐리 람 당선자는 선거 전에 중국 당국의 노골적인 지지를 받아 반감을 사기도 했다.

홍콩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행정장관 선거위원회 위원 1천194명이 이날 오전 9시(현지시간) 컨벤션전시센터부터 투표에 참가했다.

람 전 사장은 오는 7월 정식 취임하면 역대 첫 여성 행정장관이 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