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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국민대표 200명+국회의원 5인과 토론의 장 펼친다

입력 2017-03-30 10:54  


‘무한도전’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이 원하는 법을 함께 만드는 ‘국민의원’이 방송된다.

20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4개월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국민들의 목소리를 담았다"며 "2017년 국민들이 바라는 대한민국은 어떤 모습인지,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꼭 있었으면 하는 약속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약 1만 건의 국민의 목소리가 모아졌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1만 건의 의견 중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본인에게 직접적인 이득이 되는 요구사항' 보다는 ‘주변 이웃이나 사회적 약자에 관한 해결책을 마련해 달라는 요구사항’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이었다.

이에 ‘무한도전-국민의원’은 1만 건의 국민 의견 중, 가장 많은 공감대를 얻은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등을 선정, 국민대표인 200명의 국민의원들과 국회의원 5인과 함께 새로운 법안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입법을 도와줄 국회의원으로는 국토교통, 환경노동, 여성가족, 법제사법 상임위 소속인 박주민, 김현아, 이용주, 오신환, 이정미 의원이 함께했다. 이 국회의원들은 가장 많은 의견이 수집된 일자리, 주거, 청년, 육아 관련 전문가로 평소 위 관련 법안에 대한 관심이 높고 연구가 많았던 국회의원들이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국민대표 200명, 국회의원 5인은 ‘무한도전-국민의원’ 자리에서 서로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머리를 맞대고 국민들의 목소리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했다.

국민대표 200명의 다양한 목소리 중에는 국회의원들이 깜짝 놀랄만한 입법 아이디어도 있었으며 생생한 이야기들 속에서 뜨거운 토론의 장이 펼쳐졌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꿈꾸는 국민의원들의 솔직한 목소리를 듣는 ‘무한도전-국민의원’은 오는 4월 1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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