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사거리 인근 중소형 빌딩 실거래 사례 및 추천매물

입력 2017-04-10 09:48  

이번 주 '상업용 빌딩 매매 사례 및 추천매물'에서는 강남구청역을 중심으로 학동로와 선릉로가 교차하는 강남구청역 사거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지하철 7호선과 분당선이 만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한 강남구청역은 주거지역과 오피스 상권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특징이 있다. 대로변으로는 은행 및 각종 금융기관과 강남구청을 비롯하여 공공기관, 중소기업 사옥 등이 있어 오피스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고급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단지, 다세대 주택 또한 밀집되어 있어 배후세대가 풍부하다. 대로변 이면에는 이에 따른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카페 및 먹자 상권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있어 강남구청역 지역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강남구청역 사거리 상권은 배후세대가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꾸준하여 인근 변화나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상권으로 안정적으로 투자하고자 하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추천하는 상권이다.

◆실거래 사례(강남구청역 사거리 인근)
A지역은 서울세관사거리로 이어지는 대로변에는 대형빌딩이 밀집되어 있고 다양한 업종의 업무시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면으로는 빌라와 다가구주택과 같은 주거시설과 이를 대상으로 한 음식점, 카페 등이 입점해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안정적인 임대수익 용도 근생 건물이 2016년 3.3㎡당 3679만원에 매매되었다.

B지역은 청담역으로 이어지는 청담동 지역에 속하는 곳으로 대로변으로는 각종 금융기관과 강남세무서, 아파트가 있고 이면으로는 영동고등학교와 언북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다수의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는 특징이 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사옥용으로 적합한 역세권 건물이 2016년 3.3㎡당 4902만원에 매매되었다.

C지역은 신분당선으로 선정릉역 방향 대로변에는 주상복합건물과 병원, 웨딩홀, 금융기관 등이 있으며, 이면으로는 주거 시설과 먹자 상권 및 근린생활시설 상권이 골목을 따라 형성되어 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즉시 신축이 가능한 구옥 건물이 2016년 3.3㎡당 4226만원에 매매되었다.

D지역은 강남구청, 강남구보건소 외에도 오피스 건물들이 밀집해 있으며, 이면으로는 삼성래미안, 롯데캐슬, 삼성힐스테이트 등 대단지 아파트가 있어 아파트 배후세대가 이용하는 상권으로 형성되어 있다. 빌딩매매 사례로는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한 5층 건물이 2016년 3.3㎡당 5610만원에 매매되었다.



△원빌딩부동산중개법인이 추천하는 '강남구청역 사거리 인근 상업용 빌딩 매물'은?

◆주변추천매물1
강남구청역 도보 2분 거리 역세권 7층 건물, 임대수익용으로 적합. 고수익 창출 가능한 빌딩이 55억원.

◆주변추천매물2
강남구청역 도보 2분 거리 역세권 5층 건물, 리모델링 및 투자용으로 적합. 먹자상권에 위치하여 유동인구 풍부한 빌딩이 35억원.

◆주변추천매물3
강남구청역 도보 2분 거리의 역세권 5층 건물, 임대수익 및 사옥용으로 적합. 수익율 4.79%의 전 층 근생 빌딩이 42억원.

◆주변추천매물4
강남구청역 도보 3분 거리의 5층 건물, 임대수익 및 사옥용으로 적합. 내외관 깔끔한 전층 근생 빌딩이 30억원.

◆주변추천매물5
강남구청역 도보 1분 거리 초역세권 4층 건물, 리모델링 및 사옥용으로 적합. 교통 편리하여 법인 사옥용 빌딩이 60억원.

◆주변추천매물6
강남구청역 도보 4분 거리 3층 건물. 리모델링 및 투자용으로 적합. 코너에 위치하여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빌딩이 14억원.

중소형 빌딩 투자 정보 제공-‘한경 빌딩’(build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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