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22] 문재인, 사용 횟수에 제한 없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

입력 2017-04-16 18:43   수정 2017-04-17 06:49

교통공약 발표


[ 서정환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6일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는 ‘광역알뜰교통카드’ 도입을 포함한 교통공약을 내놨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출퇴근은 편하게, 교통비는 가볍게’란 제목의 5대 교통공약을 발표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이동 거리와 무관하게 일정기간 추가 비용 없이 지하철과 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환승 공용주차장 주차비도 대폭 할인받을 수 있어 주차비 걱정도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문 후보는 수도권 광역 급행열차를 대폭 늘려 출퇴근 시간을 크게 줄여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광역 교통버스 확충을 추진할 ‘대도시권 광역교통청’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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