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터널' 연속 결방 결정한 이유는

입력 2017-05-07 10:40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드라마 '터널'이 결방한다.

OCN 드라마 '터널' 관계자 측은 "황금연휴에다 후반부 그려질 중요 신들을 집중력 있게 촬영하기 위해 6, 7일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주일 전부터 '터널' 제작진 측이 결방을 발표했음에도 누리꾼들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형사가 타임슬립을 통해 다시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 최근 '터널'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안정적인 연기로 인기를 모았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또한 이주 연속 결방을 결정했다. 김기수, 혜리, 유라, 박준형이 게스트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었지만 19대 대통령선거 연설 방송 편성에 따라 결방이 결정됐다.

'마리텔' 결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률이 떨어지는 이유가 잦은 결방 때문" "마리텔만 기다렸는데 드라마를 결방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7일 각각 '19대 대통령선거 연설방송'과 영화 '매드맥스:분노의 도로'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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