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정희, 리즈시절 vs 57세 근황…나이 잊은 동안 미모

입력 2017-05-17 09:06  


배우 서정희가 '불타는 청춘' 합류를 예고한 가운데 서정희의 변함없는 미모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일상과 전성기 시절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한 바 있다. 올해 57세인 그는 30년 전 미모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정희는 고교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 데뷔해 하이틴 스타로 활동했다. 특히 귀여운 외모와 청순한 분위기로 큰 인기를 끌며 80년대 최고의 CF스타로 사랑받았다.

그러나 1982년 서세원과의 갑작스러운 결혼으로 연예계를 은퇴했고,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최근에는 이혼의 아픔을 딛고 한 대학의 산업디자인과에서 공간디자인 수업을 맡아 강의하고 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 차회 예고에서는 서정희가 새 친구로 예고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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