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하루 휴가…양산 사저서 정국 구상

입력 2017-05-21 19:06  

[ 손성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내정자 등 인선을 발표한 뒤 경남 양산 자택으로 내려가 정국 구상에 들어갔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양산 자택에 머무르며 정국 구상을 하고 있다”며 “내일 하루 휴가를 냈고 23일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8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연간 21일 정도 되는 휴가를 하루 정식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