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24일(한국시간) 브라질 플라멩고에서 뛰던 비니시우스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적은 비니시우스가 18세가 되는 2018년 7월에 마무리된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를 영입하기 위해 4500만 유로의 금액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올해 남미 17세 이하 선수권대회에서 7골을 넣으며 최우수선수로 뽑혔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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