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확실한 고정고객을 둔 '힐스테이트 암사 상가'

입력 2017-06-13 16:32   수정 2017-06-13 16:52

오피스텔 지고, 상가 뜬다…상가로 몰리는 유동자금
투자 성공 조건 '배후·역세권·관광수요' 모두 갖춰
지역 내 신규 상가 적어 수요자들 관심 집중



[ 신동휴 기자 ]
부동산 투자를 하면 무조건 대박 나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될 곳만 되는 시장으로 바뀌고 있다.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과잉과 함께 까다로워진 소비자들 등으로 수익형 부동산 시장 상황 역시 녹록치 않다.

이런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되는 곳은 잘 되는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길게는 7년 이상 공급이 집중된 오피스텔 인기는 떨어지는 반면 상가는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2016년 연간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상가 등 상업용 부동산의 연간 투자수익률은 평균 6%대로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자산 가치가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상가는 상가 입지, 상품 등에 따라 수익률과 투자가치의 편차가 심해 투자자에게 극단적인 이익 혹은 손실을 주기 때문에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그렇다면 상가 투자 시 어떤 부분들을 따져봐야 할까? 크게 세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후수요가 얼마가 되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가 투자 성패는 배후수요에 답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이 움직이며 그 곳을 따라 상권도 형성되거나 움직인다는 뜻이다. 결국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일수록 좋은 상권이며 그 곳을 공략하면 된다. 그 핵심만 잡으면 누구나 쉽게 상권을 파악할 수 있다.



둘째, 상권 내로 소비자를 실어 나를 수 있는 교통시설이 중요하다. 상가의 성공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이어야 하지만, 배후수요를 갖춘 곳에서도 사람이 모이는 곳인지 흐르는 곳인지를 잘 파악해야 성공할 수 있다. 모이는 지역은 앞으로 커가는 상권이다. 사람들이 모이는 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상권 내로 소비자를 실어 나를 수 있는 교통시설의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지하철과 버스 등의 대중교통시설과 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도로현황과 주차시설 등이 상권 내로 유입되는데 얼마나 잘 갖춰져 있는가의 문제다. 교통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 않은 곳은 우선 움직이기에 불편하기 때문에 두 번 이상은 방문하기 어렵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는 지하철역과 거리, 초역세권 등도 따져봐야 한다.

셋째, 소비자가 유입되고, 머무는 자리인지 따져야 한다. 교통이 잘 갖춰져 있더라도 상권 내로 소비자가 유입되어 머무는 자리인지도 체크해야 한다. 교통이 잘 발달되어 있더라도 단순히 출퇴근 등을 목적으로 흘러 지나가는 자리일 수도 있다.

머무는 자리는 우선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든가, 버스정류장이라든가, 횡단보도 인근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과의 접근성이 좋은 상가이어야 한다.

또한 소비자가 모이는 대형 편의시설과 인접해 있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공원, 극장과 대형 서점, 은행 등의 편의시설이 가까이 있다면 머무는 소비자가 많다.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투자 성공 세가지 조건 모두 갖춘 상가로 꼽힌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되어 있어 고정고객을 확보한 반면, 사업지 인근 신규 상가 공급이 부족하다.

KB부동산 기준 강동구 암사동은 강동롯데캐슬퍼스트와 선사현대 등 총 1만528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사업지 인근에 대규모로 개발이 되는 천호뉴타운이 있어 앞으로 고정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연면적 총 5018㎡ 규모에 지상 1~2층, 총 55실로 구성된 스트리트형 상가다. 아파트의 경우 지난 4월 분양 당시 1순위 평균 12.25대 1로 서울 민간 분양 중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후 단기간에 ‘완판’된 만큼 상가에 대한 관심 또한 높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가까워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암사역에서 이어지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노선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과 가까이 있어 서울 시내로의 이동도 쉽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접근성도 용이해 풍부한 교통망을 갖췄다.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아파트 고정수요는 물론 관광수요도 함께 확보한다는 장점을 갖췄다.

또, 사업지 인근이 주거밀집지역에 해당해 잠재고객 확보가 용이하고 이 일대에 신축 상가 공급이 거의 없었던 점을 감안하면 상가 투자처로 매우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신암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접해 있어 학원 등 교육 관련 업종들이 들어서기에도 유리하다. 아울러 브랜드조사 3대 리서치기관에서 1위를 달성한 ‘힐스테이트’의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투자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11일 개최된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암사동 일대 63만4000여㎡에 추진되는 ‘암사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이 통과된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오는 2018년 사업이 완료되는 암사동 도시재생 사업에는 2015년부터 내년까지 100억원이 투입되고 추후 중앙부처, 지자체 협력사업 등으로 154억원이 추가 투입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노후 이미지가 강했던 암사동 일대가 살기좋은 주거지로 새롭게 변신하게 되어 암사동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인근 천호뉴타운과 지하철8호선 연장선,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등 대규모 개발호재가 진행 중에 있어 상권 활성화 및 가격 상승 기대감도 크다.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암사 근린생활시설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암사역세권이라는 점, 지역 내 신규 상가의 희소성을 갖추고 있는 점, 특화된 스트리트형 상가라는 점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분양가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강동 재건축 단지 내 상가나 미사강변도시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투자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소문이 돌며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많다”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암사’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 391-8번지에 위치하며, 6월 중순 개관 예정이다.

신동휴 한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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