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에 일가견이 있다고 알려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전 이탈리아 총리. 그가 국제 치즈 경연대회에서 특별히 추가 주문한 치즈가 있다. 벚꽃이 올라간 우아한 치즈 플레이트. 식품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몽드셀렉션에서 2006년부터 2년 연속 금상을 받은 벚꽃 치즈다.이 치즈를 만드는 곳은 스위스나 프랑스가 아니다. 일본이다. 홋카이도 가미가와군의 ‘신토쿠 농장’에서 만든다. 농장을 이끄는 사람은 미야지마 노조무 대표. 그런데 이 농장의 작업 방식은 보통 농가와는 많이 다르다. 누구에게도 일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학교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 비행 청소년, 알코올중독자, 집안에만 틀어박혀 지냈던 사람. 그들이 이 농장에서 일한다. 미야지마 대표는 흙을 만지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된다고 말한다.
그는 “치즈를 만드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키우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만드는 사람의 열정, 따뜻한 온기가 맛에 절묘하게 스며든다는 얘기다. 언젠가 한 번 치즈 맛이 변했다며 고객이 불평해온 적이 있었다. 담당자에게 물어보니 담당자가 막 실연당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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