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최유정·김도연, 의리 과시…서프라이즈U 데뷔 지원사격

입력 2017-07-06 13:27  

최유정·김도연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최유정, 김도연이 8월 걸그룹 데뷔를 앞둔 가운데, 같은 소속사의 그룹 서프라이즈U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할 것으로 예고됐다.

판타지오 측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지금까지 아이틴 걸즈로 팬들과 함께했던 8명의 멤버들이 그룹명을 '위키미키(Weki Meki)'로 확정했다"며 최유정, 김도연의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에 앞서 최유정과 김도연은 오는 7일 배우 서강준, 공명을 잇는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의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하며 지원사격에 나선다.

서프라이즈U는 김현서, 윤정혁, 은해성, 지건우, 차인하로 이뤄진 배우 그룹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노래와 춤 등 여러 방면에서 경쟁력을 지닌 '멀티 액터테이너(액터+엔터테이너)'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이날 서프라이즈U는 첫 데뷔 쇼케이스 겸 웹드라마 '아이돌권한대행'을 공식적으로 발표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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