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801.42
(124.17
2.19%)
코스닥
1,153.59
(7.12
0.61%)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캐나다, 금리 올렸다…'글로벌 긴축' 동참

입력 2017-07-13 17:35   수정 2017-07-14 06:30

7년 만에 0.25%P 인상한 0.75%


[ 추가영 기자 ]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며 미국이 시작한 긴축 대열에 동참했다. BOC는 12일(현지시간) 정례 금리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올리기로 결정했다. 2010년 12월 이후 첫 금리 인상이다.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일제히 같은 폭으로 올랐다.

BOC는 올해 캐나다 경제가 2.8%, 내년에 2%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등 최근 지표들을 봤을 때 더 이상 인위적인 부양이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스티븐 폴로즈 BOC 총재는 오타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현재 수준의 경제부양책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는 것이 확실해졌다”고 말했다.

BOC는 내년 중반께 물가상승률이 연 2%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물가 상승에 제동을 걸기 위해 향후 지표에 따라 추가 금리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내년 기준금리가 연 1.5%까지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금리 인상으로 캐나다달러 가치는 달러당 1.2824캐나다달러로 0.7% 상승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파이낸셜타임스는 BOC의 금리 인상이 다른 중앙은행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투자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럽중앙은행(ECB), 영국 중앙은행(BOE) 등도 긴축 정책으로 돌아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제인 폴리 라보은행 애널리스트는 “게임 이론처럼 중앙은행들은 외환 시장에서 큰 변동을 피하기 위해 다른 국가의 움직임을 고려해 자국 통화정책을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