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의 사외이사로 구성된 BNK금융 이사회는 19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임원후보추천회의를 열고,경영권 승계 절차에 들어가기로 했다.성세환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 재판에 따른 경영 공백 장기화를 막기 위해 경영진 교체 절차에 착수했다고 이사회는 설명했다.
이사회는 우선 BNK금융지주 회장은 내부와 외부 인사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공모절차를 밟기로 하고, 부산은행장은 조만간 부산은행 이사회를 열어 공모 방법 등을 결정하기로 했다.지금까지 BNK금융지주는 지주사 회장이 부산은행장을 겸직해왔다. 현행 규정에 따르면 최고경영자 후보는 사내이사 또는 지주 업무집행 책임자, 자산 5조원 이상 자회사의 최고경영자 등으로 한정되지만, 이사회의 의결로 정할 수 있다.
BNK금융지주 회장 공모 공고는 빠르면 이번주 내에 하기로 하고, 서류면접과 지원자의 발표, 심층면접에 이어 공정성과 객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외부기관의 평판조회 등을 거쳐 선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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