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오르기김영재(1948~ )
높은 산 오르려면
꼭대기를 바라봐선 안 돼!
두 발 든든하게 받쳐주는
땅 힘과 눈 맞추고
마음을 낮추고 낮춰
쉼 없이 걸어야 해!
- 시집 《히말라야 짐꾼》(책만드는 집) 中
흥겨운 운율의 묘미에 교훈이 되는 내용이 눈길을 끈다. 꿈이나 이상, 혹은 높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현실적 기반이 든든해야 함을 시인은 힘주어 말하고 있다. ‘땅 힘’은 아래에 있지만 ‘높은 산’을 오르기 위한 기본적 에너지인 것이다.
문효치 < 시인(한국문인협회 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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