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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금리인상 우려에 하락…다우 0.24%↓

입력 2017-09-22 06:37  



미국 증시가 오는 12월 기준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했다.

21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3.36포인트(0.24%) 내린 22,359.23에 거래를 마쳤다. 10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S&P500지수는 7.64포인트(0.30%) 밀린 2500.60, 나스닥 종합지수는 33.35포인트(0.52%) 하락한 6422.69에 장을 마감했다.

금리인상 가능성이 커진 것이 투자심리에 부정적이었다. 미국 중앙은행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다음달부터 4조5000억달러 규모의 자산 축소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올해 한 번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도 유지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2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75.3% 반영했다. 이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과 발표 전 55%에서 크게 높아진 것이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지수는 확대됐다. 9월 필라델피아 연은 지수는 전월의 18.9에서 23.8로 올랐다. 시장 예상치는 17.1이었다.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크게 증가했을 것이란 예상과 달리 감소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보험청구자수가 2만3000명 감소한 25만9000명(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망치는 31만명이었다.

경기선행지수도 예상보다 좋았다. 콘퍼런스보드는 지난달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0.4% 상승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0.3% 상승을 점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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