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4만㎡ 규모 태안기업도시 ‘라티에라’에 위치한 골프빌리지 '현대더링스빌'
골프회원권 수준 혜택 누리며 최소 수익 보장받는 수익형 상품도 선보여
태안기업도시 현대 더링스골프장 한복판에 조성되는 총 63세대 단지형 단독주택 ‘현대더링스빌’이 수익형 골프빌리지로 거듭난다.
현대더링스빌은 더링스골프장 내 A코스 한가운데 자리잡은 단독주택형 페어웨이 빌리지로 총 63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필지당 분양면적 평균 285㎡, 건축면적 106㎡ 내외로 개별정원, 테라스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한 전원주택이다.
현대건설이 진행중인 토목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여서 수분양자가 선택한 타입의 주택이 곧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더링스빌은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실거주, 거주 겸 임대, 전체 임대 방식 중 원하는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임대관리 체계를 준비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태안기업도시 내 현대더링스CC(36홀), 현대솔라고CC(36홀)를 찾은 골퍼가 약 25만여 명에 이른 가운데 이중 절반 가량은 1박2일 코스로 부킹이 이뤄졌다고 한다.
그러나 태안기업도시 내 숙박시설이 부족해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어 숙박시설로 활용할 경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더링스빌은 거주 겸 임대를 선택할 경우 연 수익률 3%, 전체 임대 시 연 7%의 임대수익을 2년간 보장해줄 계획이다. 수분양자가 원할 경우 갱신 계약도 가능하다.
거주 겸 임대 또는 전체 임대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수분양자는 골프장 이용 시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연 15박 무료 혜택을 제공 받는다.
동일한 형태의 주택이 아닌 계약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A~D, S 타입 중 원하는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CTV와 출입구 차단시설, 택배 보관, 커뮤니티 시설 등 보안에서 관리까지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태안기업도시는 현대건설이 수년간에 걸쳐 조성한 매립지가 1464만㎡ 대규모 기업도시로 탈바꿈하는 곳이다. 총 사업비가 9조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 현대도시개발을 설립했고, 골프장 등으로 1/3 가량 개발이 완료됐다.
2020년까지 첨단 복합 산업단지, 한국타이어 주행 시험장 및 연구단지, 국제비즈니스단지, 웰빙 캐어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태안군은 95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첨단산업으로 주목 받는 무인 조종 테마파크(UV랜드)를 꾸밀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무인 항공기) 등의 산업인프라를 선점하고 상설 드론에어쇼를 운영해 관광객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태안기업도시와 연결되는 서산웰빙특구에 사업비 3000억원, 부지 112만㎡ 규모의 자동차 자율주행 시험로와 부품연구소를 이미 완공했다.
충청남도가 지난 4월 발표한 서해안 종합 관광벨트 계획에 따르면 태안을 중심으로 보령, 태안, 서산, 서천을 잇는 77번 국도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8000억여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당시 도 관계자는 관광인프라가 구축되면 수도권 관광객 등 연간 3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안면도 영목항까지 14.1km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및 연륙교 역시 큰 기대를 가져다 주고 있다.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터널이 되는 만큼 그 자체로 관광상품이 될 거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태안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한 산업 및 관광 개발호재가 풍부해 현대더링스빌의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현대더링스빌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로 분양하므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매제한 역시 없기 때문에 임대 방식을 통한 단기 프리미엄 수익에 대한 기대치도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투자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5년 후 환매 보장 조건을 제시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현대더링스빌 관계자는 향후 형성될 가치에 대해 그만큼 자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는 물론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속 전원주택을 꿈꾸는 실거주자,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프리미엄 가치를 기대하는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분양가격은 2억~4억원선이며, 홍보관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1153-17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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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기업도시 현대 더링스골프장 한복판에 조성되는 총 63세대 단지형 단독주택 ‘현대더링스빌’이 수익형 골프빌리지로 거듭난다.
현대더링스빌은 더링스골프장 내 A코스 한가운데 자리잡은 단독주택형 페어웨이 빌리지로 총 63세대 규모로 계획됐다.
필지당 분양면적 평균 285㎡, 건축면적 106㎡ 내외로 개별정원, 테라스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가 가능한 전원주택이다.
현대건설이 진행중인 토목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상태여서 수분양자가 선택한 타입의 주택이 곧 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대더링스빌은 최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실거주, 거주 겸 임대, 전체 임대 방식 중 원하는 형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임대관리 체계를 준비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태안기업도시 내 현대더링스CC(36홀), 현대솔라고CC(36홀)를 찾은 골퍼가 약 25만여 명에 이른 가운데 이중 절반 가량은 1박2일 코스로 부킹이 이뤄졌다고 한다.
그러나 태안기업도시 내 숙박시설이 부족해 이러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어 숙박시설로 활용할 경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더링스빌은 거주 겸 임대를 선택할 경우 연 수익률 3%, 전체 임대 시 연 7%의 임대수익을 2년간 보장해줄 계획이다. 수분양자가 원할 경우 갱신 계약도 가능하다.
거주 겸 임대 또는 전체 임대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수분양자는 골프장 이용 시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특히 연 15박 무료 혜택을 제공 받는다.
동일한 형태의 주택이 아닌 계약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A~D, S 타입 중 원하는 주택형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CCTV와 출입구 차단시설, 택배 보관, 커뮤니티 시설 등 보안에서 관리까지 고급 아파트 못지 않은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태안기업도시는 현대건설이 수년간에 걸쳐 조성한 매립지가 1464만㎡ 대규모 기업도시로 탈바꿈하는 곳이다. 총 사업비가 9조원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 현대도시개발을 설립했고, 골프장 등으로 1/3 가량 개발이 완료됐다.
2020년까지 첨단 복합 산업단지, 한국타이어 주행 시험장 및 연구단지, 국제비즈니스단지, 웰빙 캐어타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태안군은 95억원을 투입해 미래형 첨단산업으로 주목 받는 무인 조종 테마파크(UV랜드)를 꾸밀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드론(무인 항공기) 등의 산업인프라를 선점하고 상설 드론에어쇼를 운영해 관광객도 유치하겠다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태안기업도시와 연결되는 서산웰빙특구에 사업비 3000억원, 부지 112만㎡ 규모의 자동차 자율주행 시험로와 부품연구소를 이미 완공했다.
충청남도가 지난 4월 발표한 서해안 종합 관광벨트 계획에 따르면 태안을 중심으로 보령, 태안, 서산, 서천을 잇는 77번 국도를 중심으로 2030년까지 8000억여 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당시 도 관계자는 관광인프라가 구축되면 수도권 관광객 등 연간 30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021년 개통 예정인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안면도 영목항까지 14.1km를 연결하는 해저터널 및 연륙교 역시 큰 기대를 가져다 주고 있다. 해저터널이 완공되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긴 터널이 되는 만큼 그 자체로 관광상품이 될 거라는 전망이다.
이처럼 태안기업도시를 중심으로 한 산업 및 관광 개발호재가 풍부해 현대더링스빌의 투자가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현대더링스빌은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로 분양하므로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 전매제한 역시 없기 때문에 임대 방식을 통한 단기 프리미엄 수익에 대한 기대치도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투자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5년 후 환매 보장 조건을 제시했다는 점이 이목을 끈다.
현대더링스빌 관계자는 향후 형성될 가치에 대해 그만큼 자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골프를 즐기는 골퍼는 물론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 속 전원주택을 꿈꾸는 실거주자,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프리미엄 가치를 기대하는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요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분양가격은 2억~4억원선이며, 홍보관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반곡리 1153-17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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