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음질을 한자리에"…벅스, '슈퍼사운드 코리아' 성황리 종료

입력 2017-11-27 13:45  

4~25일 양일간 7500여명 관람객 유치
25개 업체, 100여개 오디오 브랜드 참여



NHN벅스는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가 75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막을 내렸다고 27일 밝혔다.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 행사는 24~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젠하이저, 베이어다이나믹, 슈어 등 국내외를 대표하는 25개 업체의 100여개 오디오 브랜드가 참여했다. 벅스는 고음질 음원을 다양한 음향기기에서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진환 NHN벅스 부실장이 행사에서 벅스의 고음질 서비스 개발 배경과 차별화 기능을 발표했다. 이 밖에 국산 지향성 음향장치를 개발한 이신렬 음향공학박사가 사운드 강의를 진행했다. 한지훈 오디오평론가의 음원 컨버팅 과정 및 DAC 선택 요령 등을 강의했다.

벅스는 슈퍼사운드 코리아 2017의 사전 관람을 신청한 사람을 대상으로 20명을 뽑아 블루투스 리시버를 제공했다. 또 현장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한 관람객에게는 고급 헤드폰과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렸다.

김소린 NHN벅스 마케팅팀 매니저는 "궂은 날씨에도 오디오쇼 기준 역대급 인파가 몰린 것을 보며, 국내 고음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며"벅스는 앞으로도 음질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퍼사운드는 향상된 음질로 음악 감상의 질을 높이겠다는 벅스의 고음질 마케팅 캠페인이다. 벅스는 슈퍼사운드를 통해 관련 기술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고음질 서비스 대중화를 앞당기겠다는 계획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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