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 주영훈 연구원은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1%와 3.6% 증가한 1조398억원과 40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지난해 4분기 발생했던 부가세 환급(103억원)을 제외할 경우 실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0.4% 늘어난 수준으로 높은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환경 변화에 따른 신규 가전카테고리 판매 호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청소기 비중이 6% 수준까지 확대된 것이 특징이라고 주 연구원은 설명했다. 과거 대비 비중이 2배 가깝게 늘어났는데, 이는 다이슨, LG전자 등 주요 가전업체들이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를 대거 출시하며 평균 판매단가가 80만~90만원까지 상승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주 연구원은 "올해 내내 기록한 어닝서프라이즈로 인해 실적 기저는 높지만 내년 역시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빨래건조기와 같은 신규가전제품들은 여전히 침투율이 낮기 때문에 당분간 고성장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또 "중요한 투자포인트 중 하나는 온라인 대응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내고 있다는 점"이라며 "옴니세일즈를 포함한 온라인 비중은 전체 매출액의 20% 수준으로 연초 가이던스(예상치)인 11%를 큰 폭으로 웃돌고 있다"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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