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성적표 배부…다음달 6일부터 정시 모집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12일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를 배부한다.

이날 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응시 수험생은 53만1327명으로 재학생 39만8838명, 졸업생 13만2489명이다.

평가원은 이날 53만1327명에게 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 등이 표시된 성적표를 배부한다.

이날 수능 성적이 발표됨에 따라 다음달 6일부터 정시 원서접수 시작될 전망이다. 일반대는 내년 1월6~9일, 전문대의 경우 내년 1월6~16일 진행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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