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연중 공연을 하나로 묶어 티켓을 할인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유원희 관장(사진)은 천안시청 브링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관 6년째를 맞아 조수미·임동혁·유니버설발레단·제너 할러웨이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저렴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유 원장은 천안예술의전당 활성화 방안으로 수준 높은 공연· 전시, 문화인프라 구축, 지역 예술가와의 상생, 시즌 시리즈 티켓 판매, 극장 서비스 시설 확충, 국내외 문화교류 확대 등을 제시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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