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계류장에서 바라본 아침 해가 붉게 떠오르고 있다. 내달 18일 문을 여는 T2는 대한항공·델타·에어프랑스·KLM네덜란드항공 등 항공동맹 스카이팀을 위한 터미널이다. T2가 개항하면 연간 여객 처리 능력이 기존 5400만 명에서 72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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